고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앞으로 예산심의과정에서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소득하위 50%까지 양육수당을 지급할 경우 지금 보다 2095억원이 더 들어가고, 소득하위 70%까지 확대하면 3290억원이 더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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