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24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국내 주식펀드는 한 주간 1.30%의 수익률을 기록, 4주 연속 플러스 수익률을 이어갔다.
순자산액이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이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펀드 445개 중 3개 펀드를 제외한 모든 펀드가 플러스 수익율을 나타냈고, 344개 펀드는 코스피 상승률을 웃돌았다.
펀드별로는 '미래에셋맵스 타이거 세미콘 상장지수(주식)' 펀드가 2.58%로 주간 수익률 최상위에 올랐다. '삼성 코덱스 상장지수(주식)'와 '하나UBS IT코리아 1(주식) CLASS A'펀드가 각각 2.57%와 2.20%로 뒤를 이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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