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을을 지역구로 둔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송영길 시장에게 피해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빗물펌프장을 지어달라고 요청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은 강서구와 양천구 등 상습 침수지역에 4년 안에 빗물펌프장 41곳, 저류조 8곳을 추가 설치하기로 하는 등 발빠른 대책을 내놓고 있다"며 "송 시장도 즉각적인 대책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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