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22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 하락한 9509.50, 토픽스지수는 0.5% 내린 844.71로 마감했다.
이에 전일 장중 82엔대까지 떨어졌던 엔·달러 환율이 85엔선까지 반등, 수출주는 강세를 보였다. 도요타와 닛산 등 자동차 업체들은 각각 최소 1.5% 올랐다.
반면 이번 환시 개입의 혜택이 거의 없는 내수기업은 부진했다. 일본 최대 전력업체 도쿄전력이 2.5% 하락했으며 도쿄가스 역시 1.8% 떨어졌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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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