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새 국무총리 후보자에 내정된 김황식(62) 감사원장은 지난해 재산증가로 유명세에 오르기도 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보에 따르면 김원장의 재산은 2007년 11억 1000여만원, 2008년 12억2592만원, 2009년 10억8952만원이다.

2008년 재산세가 한해전보다 늘어난 것은 대부분 예금증가와 전직장 퇴직수당을 이용한 채무 일부 상환(1억원)에 따른 것이다. 당시 김원장의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 소 유의 전남 장성군 북하면·동화면 소재 전·답, 전남 소재 단독주택 2채·의료시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 예금 등이었다.


지난해 김원장의 재산은 전년도 12억2593만원에서 현재 10억8952만원으로 1억3000여만원 감소했다. 주로 단독주택과 아파트, 의료시설 등의 가격이 감소한 데 따른 것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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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장 본인 소유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 건물은 지난해 신고 때보다 공시가격이 1억1200만원 하락한 8억2400만원으로 신고됐으며, 전남 장성군 장성읍 소재 단 독주택과 배우자 명의의 전남 목포시 소재 단독주택과 의료시설 건물도 조금씩 가격이 떨어져 전체 건물 부동산에서만 1억1954만원이 감소했다.


청와대도 자체 인사청문회에서 김황식 감사원장은 재산형성 과정에서 특별하게 문제될 것이 없다는 내부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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