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지난 3월 26일 침몰한 천안함의 원인규명 결과를 담은 '천안함사건 합동조사결과 보고서'가 발간됐다. 보고서에는 지난 5월 20일 천안함 조사결과 발표때와 같이 천안함 침몰원인을 '북한의 어뢰에 의한 침몰'이라고 규정했다. 또 당시 조사 중이던 '1번글씨'에 결과가 추가로 게재됐다.


합동조사단 윤종성단장은 13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5월 20일 천안함 피격사건의 조사내용과 분석자료를 보다 세부적으로 보완했다"며 "1개월여의 준비 끝에 국문(289페이지)과 영문(313페이지)으로 각각 발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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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단장은 또 지난 5월 20일 발표내용과 이번 보고서의 차이점에 대해 "5월 20일에는 천안함 침몰원인근거를 중심으로 발표했으며, 이번 조사결과 보고서에는 일정별, 분과별 조사활동 등 조사과정과 조사내용, 분석자료를 세부적으로 수록했다"고 밝혔다.


검증기준에 대해 윤단장은 "국제기구의 해양조사분석틀을 적용했고 300개 이상의 각종 그림과 도표를 활용하여 알기 쉽게 정리했다"며 "외국 전문가를 포함한 민군 합동조사단의 모든 요원들이 참여해 국제적으로 검증된 자료가 됐다"고 덧붙였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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