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훈 기자] 밖에서 사 먹는 음식이 집에서 먹는 음식보다 열량이 40%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어쩌면 외식이 잦을수록 살이 찔 수밖에 없는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질병관리본부가 2007~2008년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분석했더니 우리나라 성인 남성이 점심에 외식 한 끼로 얻는 열량은 평균 786kcal로 집에서 먹는 한 끼 열량 563kcal보다 39.6% 높았다. 단체식당에서 급식으로 먹을 때에는 외식보다는 낮았지만 가정식보다는 높은 751kcal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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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경우도 점심을 외식으로 먹을 때 섭취하는 칼로리는 615kcal, 단체급식에서는 536kcal, 가정식은 445kcal로 외식이 가정식보다 열량이 38.2% 높았다.


30~40대 남성의 점심 외식 비율은 40%가 넘었고 외식으로 먹는 점심 한 끼의 에너지 중 지방은 186.3kcal로 전체에너지의 785.9kcal의 23.7%를 차지했다.

강경훈 기자 kw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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