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3만3000원
유주연 애널리스트는 "풍부한 현금 유동성을 바탕으로 S급 채널 추가 확보 혹은 유지가 가능하다"며 "현대백화점과의 시너지 발생으로 홈쇼핑 내 시장 점유율확대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비경기 개선 S급 채널 사수로 올해와 내년 취급고 성장률은 각각 27.7%, 12.9%가 예상된다는 판단이다.
해외에서의 성장 잠재력도 주목할 요소다. 유 애널리스트는 중국 홈쇼핑의 높은 성장 잠재력, 과거대비 안정화된 시스템, 안정적인 파트너 확보 후 진출 등을 이유로 중국 진출이 과거와는 다르게 성공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대백화점으로부터의 잡화부문, 의류부문, 현대그린푸드로부터의 식품부문에서 소싱력을 확보하고 있어 타사대비 유리한 고지 점령할 것"이라며 "HCN과 중국
프리미엄 부여 여부에 따라 주가가 19만8500원까지 상승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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