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간호사, 폐경 관리는 ‘호르몬 요법’
[아시아경제 강경훈 기자] 약사나 간호사 같이 의료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폐경기 증상을 어떻게 관리할까?
다국적 제약사인 바이엘쉐링이 지난 7월 약사와 간호사 400여 명에게 ‘지인에게 폐경 증상이 있다면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를 물었더니 호르몬 요법이 가장 많았고(약사 82%, 간호사 95%) 그 다음이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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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 참여한 약사와 간호사들은 폐경기 환자들에게 가장 우려되는 질환으로 골다공증과 우울증을 꼽았으며, 호르몬 요법을 선택할 때, 안전성, 삶의 질 개선, 안면홍조나 야간 발한과 같은 증상개선 순으로 중요하게 고려한다고 응답했다.
바이엘 헬스케어 여성건강사업부 얀 크로이츠베르그는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보건전문가들도 폐경기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호르몬 요법을 선택했다”며 “막연한 두려움으로 호르몬 요법을 기피하기보다는 적극적인 호르몬 치료를 통해 폐경 증상을 완화시킴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강경훈 기자 kw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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