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8월의 호국인물에 박서 장군이 선정됐다.
전쟁기념관은 30일 "고려시대 몽골 침략군을 격퇴하고 귀주성을 지킨 박서장군을 8월의 호국인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서장군은 호부상서를 지낸 박인석의 아들로 1231년에 서북면병마사가 됐다. 그해 8월 몽고군이 20만 대군으로 고려를 침략해 함신진, 용주, 철주 등 요충지를 공략하고 9월에 귀주성으로 밀어닥쳤다. 몽고군은 성을 몇 겹으로 포위한 채 밤낮으로 공격했으나 박서 장군은 그때마다 이를 격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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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장군은 1231년 1월 고정이 항복하라는 지시에 왕명을 어길 수 없어 항복하고 모든 관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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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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