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227.5콜 미결제약정 증가세 반전 시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지수선물 232선 초반 정체..베이시스 강세 지속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가장 얕은 내가격 227.5콜의 미결제약정이 증가세로 반전을 꾀하고 있다.

콜 미결제약정 증가는 옵션 프리미엄이 많이 올랐다고 판단한 매도 거래자들의 증가를 의미한다. 따라서 지수 상승시에는 콜옵션 미결제약정이 감소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실제 최근 지수가 상승하는 과정에서 227.5콜의 미결제약정은 4일 연속 감소했다. 장 초반에는 증가하다가도 후반에는 결국 감소세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였다.

29일 오전 11시38분 현재 227.5콜의 신규 미결제약정은 430계약 정도다. 600계약 가까이 늘었다가 다소 줄어들었다.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232선 초반에서 지루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외국인이 선물을 2370계약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95계약, 458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이론가 이상의 베이시스가 이틀째 유지되면서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590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박병희 기자 nut@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병희 기자 nut@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