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인권포럼(대표 황우여)과 북한인권단체연합회가 28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북한인권법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2008년 7월에 발의된 북한인권법안은 지난 2월 발의 1년 7개월 만에 외교통상통일위원회를 통과해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는 상태다.
황우여 의원은 이와 관련, "17대 국회에서 북한인권법안이 상임위원회에서 한 차례도 다뤄지지 않았던 것과 비교하면 고무적"이라면서도 "이것이 언제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할지는 알 수 없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각각 2004년, 2006년 법제화되었는데, 우리의 문제가 우리의 국회에서 먼저 다뤄지지 않은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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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토론회는 제성호 대한민국 인권대사의 사회로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 이재원 대한변협 북한인권소위원회 위원장, 정베드로 북한인권단체연합회 사무총장이 각각 주제발표에 나서고 서경석 목사, 윤여상 북한인권기록보존소장, 강철환 NK전략센터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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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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