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가 실적 호조세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했다.


28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코오롱인더는 전일대비 1.88% 오른 6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상위창구에는 키움 삼성 현대 등이 올라 있다. 장 중에는 6만5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일 코오롱인더는 공시를 통해 지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9.8%, 42.6% 증가한 8040억원, 63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분할 전 (주)코오롱 시절을 포함해 역대 분기 최고 매출액과 영업이익이다.


회사 측은 3분기에도 산업자재·필름 부문 등의 호조로 2분기 못지 않은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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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코오롱인더에 대해 "비수기에 접어드는 패션 부문의 경우 감익이 불가피하다"면서도 "원료가 하향 안정, 제품 믹스개선 등에 힘입어 산업자재 필름 화학 부문의 실적은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이 애널리스트는 코오롱인더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3000원에서 8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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