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 경희대학교가 입학사정관 전형의 하나로 1박2일의 캠프를 연다. 230명의 캠프참가자 가운데 30명은 '예비발굴인재 전형'을 통해 최종적으로 경희대에 입학할 수 있게 된다.
28일 경희대에 따르면 28일과 29일 이틀동안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광릉캠퍼스에서 전국 230여개 고교 3학년생 230여명을 대상으로 '경희대 예비발굴인재를 위한 1박2일 잠재력 향상 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는 경희대학교 입학사정관 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잠재 역량을 개발하고 입학사정관의 참여관찰을 통해 학생들을 전인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대학이 직접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캠프는 ▲교수 입학사정관의 강좌 ▲독서토론 ▲창의적 문제해결을 위한 조별 프로젝트 ▲세계석학 초청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경희대는 참가자들의 서류평가, 현장면접, 밀착평가 등을 통해 경희대 '예비발굴인재전형'(정원 30명)에 지원할 수 있는 '예비 네오르네상스인'을 4배수 선정하게 된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사전에 실제 전형에서처럼 서류를 제출하였으며, 거주 지역의 경희대 입학사정관에게 현장 면접을 받았다.
강제상 경희대 입학관리처장은 "이번 캠프는 입학사정관전형을 지원하고 준비하는 학생에게 대학이 직접 입학사정관 전형요소인 서류와 면접, 토론 등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이번 캠프가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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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캠프에서는 '강대국의 흥망' 저자로 유명한 예일대 석좌교수 겸 경희대 석좌교수인 폴 케네디 교수를 초청해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한 특별 강연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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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kue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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