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평일 낮 오후 2시 종로 서린동 SK본사.


회사마크가 새겨진 빨간티를 든 직원이 종종 걸음으로 건물을 나온다. 평소라면 바쁘게 일하고 있을 시간이지만, 오늘은 봉사활동 가는 날.

SK는 업무를 해야 하는 귀중한 시간 틈틈이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직원들을 독려한다.


일손이 필요한 시설에서도 SK직원의 평일 봉사는 그야말로 인기다. 직장인들의 봉사활동이 주말에 몰려있다보니 평일 낮에 진행되는 봉사활동엔 일손이 부족했던 것.

이뿐 아니라 주말을 쉬어야하는 직장인으로선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싶어도 시간과 피로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낮 봉사를 하는 SK직원에겐 그런 걱정도 없다.


SK는 각 부서별로 봉사팀을 구성해 근무시간 중 각종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한다.


SK홀딩스 직원의 경우 평일 낮에 진행되는 빵 만들기 활동에 2시간 가량 참여하고, 빵은 결손가정, 보육시설, 노인시설 등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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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직원은 부서별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과 나들이하는 봉사활동이나 보육시설의 아이들과 놀아주는 활동 혹은 노인시설에서 목욕봉사 등을 하고 있으며 개인별로 1회 4시간, 2개월에 1번 수준으로 진행된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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