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훈 기자]더위를 식히기 위해 냉면이나 콩국수를 찾는 사람이 많은데 냉면 육수와 콩국수 국물에서 대장균이나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은 지난 6월 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16개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냉면육수, 콩국수, 식용얼음, 빙수 등을 판매하는 전국 705개 식당 780건의 음식을 채취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조사했더니 3.9%인 28개 식당 28건에서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대장균은 냉면육수 11건, 콩국수 14건, 식용얼음 3건 등에서 검출됐고 황색포도상구균은 냉면육수와 콩국수에서 각각 1건씩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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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영업자나 종사자는 조리 전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을 것 ▲조리용구 및 음식기 등은 사용 후 세척·살균 등 항상 청결하게 유지·관리할 것 ▲어류·육류·채소류를 취급하는 칼·도마 등은 각각 구분하여 사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강경훈 기자 kw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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