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예탁결제원(KSD)은 채권장외거래에 대한 동시결제(DVP: Delivery Versus Payment)규모가 1452조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보다 32% 증가한 규모다.
채권 종류 별로는 국채가 705조원으로 48.5%를 차지했고 통안채(395조원, 27.2%), 금융채(220조원, 15.2%), 특수채(79조원, 5.4%), 회사채(49조원, 3.4%), 지방채(4조원, 0.3%)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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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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