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정우성이 아시아 최초로 기네스맥주 CF 모델로 발탁됐다.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에서 한국 시장만을 겨냥한 모델을 발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우성은 “2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브랜드의 최초 아시아 모델이 돼 영광이다”라며 “기네스맥주는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라 모델 제의를 기쁘게 수락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네스맥주의 광고대행사인 TBWA 측은 “하나의 트렌드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정우성의 매력을 영상광고에 담아내 기네스맥주의 완벽한 퀄리티를 전달 할
것”이라며 “특히 정우성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 올 하반기 방영이 예정돼 있어, 정우성으로 인한 광고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