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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4당, 국회 4대강 검증 특위 구성키로

최종수정 2010.07.19 10:15 기사입력 2010.07.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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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야4당 대표는 19일 회담을 갖고 청와대의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면서 국회 차원에 '4대강 검증 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민주당 정세균, 민주노동당 강기갑, 진보신당 노회찬, 국민참여당 이재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4대강 사업 저리를 위한 대표 회담에서 "대통령이 국민과 싸울 생각이 아니라면, 민의를 존중해 4대강 공사를 즉각 중단하고 야당대표, 광역단체장 등 각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대화를 통해 대안을 모색해나가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야4당 대표는 또 4대강 사업의 문제점과 환경피해 등에 대해 심층적인 재검토를 추진할 검증 특위를 구성하고 2009년 4대강 관련 예산 집행에 대한 결산감사와 내년도 예산의 전면적인 재검토를 위해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이와 함께 야4당은 4대강 사업 현지 광역단체장과 야4당 대표 연석회동을 열기로 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사고현장인 낙동강 현지에 경남도지사와 회동을 갖기로 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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