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일 데이비드 맥다이엘 6홀 차로 대파, 한국 남자 선수 우승은 처음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재미교포 라이언 김(21ㆍ한국명 김준민)이 US아마추어퍼블릭링크스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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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김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 브라이언파크골프장(파71ㆍ7195야드)에서 열린 최종일 36홀 결승에서 데이비드 맥다니엘(미국)을 6홀 차로 대파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라이언 김은 이번 우승으로 내년 마스터스 출전자격과 함께 앞으로 3년간 US오픈 지역예선 면제 등의 전리품도 얻었다.


라이언 김은 198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곧바로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으며 현재 미시간대 3학년에 재학 중이다. 라이언 김은 "한국 음악을 즐겨 듣고 TV프로그램도 많이 본다"고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으며 "골프를 하지 않았다면 포뮬러 원(F1) 드라이버가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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