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교육과학기술부는 자연재해로 인한 원자력 시설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10년 하절기 자연재해 대비 원자력관련 시설 안전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원자력 시설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운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점검이다.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실시되며 교육과학기술부와 주재관실, 방재관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참여한다. 점검 대상 시설에는 고리, 월성, 영광, 울진 등 4개 지역의 원자력발전소를 비롯해 연구용원자로와 핵연료가공시설도 포함된다.

이와 관련해 교과부는 지난 25일 원자력 보유기관 등에 점검계획을 전달하고 자율적인 점검 및 보수를 독려한 바 있다.


특히 하절기 특별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운전중인 원전과 건설중인 원전의 취약 부분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하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한 비상근무체계와 복구대책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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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관계자는 "특별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8월말까지 재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하절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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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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