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중보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
$pos="L";$title="";$txt="";$size="153,151,0";$no="201007041234439750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지난 주에는 중국 경기선행지수 하향 수정과 미국 6월 소비자 신뢰지수 급락이 글로벌 경기회복 둔화 우려로 이어졌고, 이에 미국과 중국 등 주요 해외 증시가 연중 최저를 경신하는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58.02p(-3.35%) 내린 1671.82p로 마감됐다.
11개월 박스권 상단이었던 1723p를 넘어 안착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결국 이를 넘어서지 못했다. 그렇지만, 지난 주 조정은 입에 쓴 좋은 약으로 생각된다. 과열부담 해소가 기간조정을 넘어선 가격조정으로 나타나긴 했지만, 어쨌든 추가 상승 부담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사물에 대한 통찰력은 보통 관찰에서 시작되는데 관찰 결과 도출된 결론을 쉽게 일반화 하려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5개월 동안 매일 7시에 도착하는 1번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사람들은 1번 버스는 매일 7시에 도착한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1번 버스는 하절기에는 7시에 버스 정류장을 지나지만 동절기에는 7시 5분에 지날 수 있다.
즉, 1년 이상 관찰한 사람들만 1번 버스 도착 법칙을 명확히 알 수 있을 것이며 6개월 미만 관찰자들이 정확한 버스 도착 시간을 추론해 내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지난 주 조정이 제법 매서웠지만 주봉 스케일에서 바라보면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1530 ~1730의 박스권 상단 저항으로 조정을 받는 모습일 뿐이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는 아직 추세적 하락을 논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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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주초 미국 ISM비제조업 지수 등 경제지표의 부진이 시장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7일 예정된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를 계기로 2분기 어닝 시즌 기대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겠다. 따라서 일방적인 약세 지속보다는 200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1650선에서 바닥을 다진 이후 재차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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