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8일 세종시 수정안의 본회의 표결 문제와 관련 "세종시 문제로 국론분열은 없어야한다는 뜻에서 6월 국회 처리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세종시 관련해 9월 (국회) 연기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지난해 헌법불합치 결정이 내려진 야간옥외집회 규정이 담긴 집시법 개정 문제에 대해선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와 싸우지 않는 상생국회를 약속한 만큼 강행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이런 문제도 합의보지 못한 것은 부끄럽다"며 "양보할 생각이 있다고 해도 협상에 임하지 않는 민주당의 입장이 원망스럽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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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일부 시위대의 자유집회를 위해서 국민의 쉴 권리와 민생치안을 포기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불순분자들이 치안을 파기해 사회불안을 야기시키려는 것에는 악용될 수 없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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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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