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SBS가 단독중계한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전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다른 경기 시청률에 비해 하락세를 보였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남아공월드컵 우루과이 경기는 전국시청률 44.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나이지리아전이 기록한 49.7%보다 5.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전(47.5%), 아르헨티나전(47.8%)과 비교했을 때도 그리 높은 수치는 아니다.

이같은 시청률 하락세는 태극전사들이 16강에 진출, 월드컵 열풍이 계속됨에 따라 거리 응원이 더욱 활발히 이뤄지면서 생긴 현상으로 풀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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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8강 진출을 염원하는 많은 축구팬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 거리응원전에 나섰다.


한편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우루과이와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전에서 루이스 수아레스(아약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뒤 이청용(볼턴)이 동점골을 성공시켰지만 다시 수아레즈가 추가골을 뽑아내 1-2로 아쉽게 패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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