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책·음반 든 트렁크 끌고 모이는 ‘트렁크 속 작은책방’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와우북페스티벌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와우책시장’을 오는 26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홍대 앞 걷고싶은거리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홍대앞 와우책시장은 시민들은 책과 책 소품을 팔고, 출판사들은 빛을 보지 못한 숨은 양서를 저가로 판매하는 곳.
지역주민과 관내 출판사, 지역 아티스트가 한 데 모여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문화의 장을 열자는 취지로 사회적기업인 서울와우북페스티벌조직위원회(대표 이채관)가 주최하며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후원한다.
마포구는 홍대 일원에 2007년 첫 출범한 서울와우북페스티벌과 같은 큰 도서문화축제가 열릴 뿐 아니라 출판사가 3000여 개에 달할 정도로 출판 관련 업종이 밀집돼 있는 책과는 인연이 깊은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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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구 동교동쪽 맛집거리인 홍대앞 걷고싶은거리에서 열리는 와우책시장에서는 ‘트렁크 속 작은 책방’을 만날 수 있다.
이 곳은 트렁크에 자신의 책이나 음반 등을 가지고 나와 사고파는 곳으로 책시장의 메인 섹션이라 할 수 있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일 접수도 가능하지만 미리 온라인커뮤니티(wowbookmarket.cyworld.com)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커뮤니티 혹은 이메일(06wowbook@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 3000원.
또 ‘토요 서점, 가슴에 품은 책’ 코너에서는 숨겨진 명작을 찾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한길사 다산북스 책세상 등 30여 곳 참여 출판사의 도서 가운데 알려지지 않은 좋은 작품 5종을 직접 선정해 1만원 이하의 저렴한 값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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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책갈피 북엔드 북커버 등 수공예 책 소품을 파는 ‘와우북숍’을 비롯 책을 주제로 낭독,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와우북티스트’ 등도 마련되며 ‘사랑의 책꽂이’를 통해 기부 받은 책을 지역 어린이도서관이나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구본수 문화체육과장은 “프리마켓처럼 와우책시장을 상설문화행사로 가꿔 마포의 지역문화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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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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