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6개월 내 저금리 기조 유지 vs 경기 전망 하향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상승세로 전환했던 뉴욕 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경기 전망을 하향했다는 소식에 상승폭을 반납하고 있다.


오후 2시55분(현지시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2.07포인트(0.21%) 오른 1만315.59를 기록하고 있다.

S&P500지수는 2.18포인트(-0.2%) 하락한 1093.13을, 나스닥지수는 5.03포인트(-0.22%) 떨어진 2256.77을 기록 중이다.


이날 뉴욕 증시는 혼조 출발했지만 장중 발표된 신규주택 매매가 사상 최저 수준을기록하면서 3대 지수가 일제 약세로 전환했다가 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낙폭을 축소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연방기금금리를 현행 0~0.25%로 동결키로 하면서 상승폭을 확대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지난번 FOMC 회의에서 미 경제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던 것과 대조적으로 경제 회복이 "진행되고 있다"고 표현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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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다우 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낮은 금리(exceptionally low) 수준을 상당기간(extended period) 유지한다는 문구를 통해 앞으로 6개월내에는 Fed가 출구전략을 시행하지 않을 것이란 안도감과 경기 회복에 대한 우려 사이에서 갈피를 못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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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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