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에 따르면 한국-나이지리아전은 총 발매금액 17억1963만5900원 가운데 최종결과(전반전 포함)를 맞춘 당첨자의 총 환급금액은 8억5981만7950원이며 적중 투표매수는 6,830장으로 나타났다.
앞서 열린 아르헨티나전에서는 무려 507.5배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2만원을 걸어서 스코어를 맞췄다면 1천만원 이상을 번 셈이다.
반면 그리스전의 배당률은 9.1배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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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서 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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