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출처=이혜원 미니홈피]";$size="550,332,0";$no="201006211706596743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한국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다롄 스더)의 아내 이혜원 씨가 2010 남아공월드컵 중 선수에 대한 무분별한 화제성 기사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혜원 씨는 21일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글에 "원조 잔디남이라고 인터뷰한 적 없는데 인터뷰했다고 한, 게임 중에 이런 기사를 쓴,,정 하고 싶은 말이라면 게임 다 끝나고 써두 될 듯한,,,멀리서 노심초사 이런 가족이 있다는 걸 입장 바꿔 생각해보신 적은 있으셨는지.. 제 맘이 이렇게 아픈데 본인은 어떨지..선수가 걱정이네요"라며 안타까움이 가득 담긴 장문의 글을 올렸다.
'잔디남'은 지난 12일 한국-그리스전에서 그리스 미드필더 콘스탄티노스 카추라니스가 선수들의 축구화에 차여 움푹 파인 잔디를 손으로 정돈하는 장면이 눈길을 모으며 새롭게 만들어진 애칭이다.
그런데 이혜원 씨 미니홈피 사진첩에 있는 2년 전 안정환의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며 안정환에게 '원조 잔디남'이라는 새 별명이 붙었다. 안정환도 사진 속에서 K리그 경기 도중 움푹 파인 잔디를 정성스럽게 다져넣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 기사가 많은 매체를 통해 확산되면서 이 씨의 인터뷰를 인용한 듯한 기사가 나오기도 했던 것.
한편 3회 연속 월드컵 무대를 밟은 안정환이 오는 23일(한국시간) 오전 3시 30분 더반에서 열리는 한국-나이지리아의 조별리그 최종전에 조커로 출전할 지에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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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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