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매수세 덕에 상승폭 재차 확대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1730선 초반에 머무르고 있다. 장 초반 1740선을 회복하는 등 강세 행진을 보이기도 했지만 상승폭이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위안화 절상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강세로 장을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 기준환율을 지난 18일과 동일한 수준으로 고시했다는 소식에 1723선까지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지만, 이후 프로그램 매수세의 힘으로 재차 173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매도 우위로 돌아서는 듯 했지만 이내 매수 규모를 확대하면서 차익 매수세를 유도한 것이 전체 프로그램 매수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21일 오후 1시1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1.85포인트(1.28%) 오른 1733.8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3000억원 규모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00억원, 1700억원 규모를 순매수하고 있다.
선물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수에 나서면서 차익 매수세를 유도하고 있고, 이 덕분에 전체 프로그램 매수세는 5500억원을 넘어선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포스코의 경우 5% 가까운 강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8000원(0.97%) 오른 83만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포스코(4.84%), 현대차(0.35%), 한국전력(2.13%), LG화학(1.63%), 현대중공업(5.33%) 등이 강세를 기록중이다.
이날 현대차와 LG화학은 나란히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으며, 코스피 시장에서는 총 36종목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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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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