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외환은행은 무기계약직을 포함한 약 6000여명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일괄 지급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직원들이 실시간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업무연속성과 효율성 증대를 도모하고, 고객과 임직원에 대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은행 측의 설명이다.

이번 스마트폰 지급은 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의 전략적 판단이 작용했다. 클레인 행장은 국내 스마트폰 보급이 급속히 확대되면서 기업들의 모바일 구축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은행 경쟁력 제고와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해 모바일 오피스와 스마트폰 도입을 강조해왔다.


외환은행 김승권 본부장은 "이번 스마트폰지급으로 대고객 서비스 향상은 물론 업무생산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통경영이 가능한 조직문화를 이끌어 나가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환은행은 지난 4월부터는 SK 텔레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스마트폰 관련 단계별 시스템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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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는 7월말 모바일 오피스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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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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