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현재 경상북도 포항시에 입주가 진행되고 있거나 예정된 아파트는 2007년 분양한 아파트로 2011년 신규아파트의 입주가 대부분 완료되고 2012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포항지역에 신규입주아파트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현재 북구 중심으로 신규주택의 공급이 과잉화돼 상대적으로 남구권 주택수요층의 신규주택의 부족난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분양아파트의 추세가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대형아파트 중심으로 공급되고 있어 신규주택의 중소형 아파트 공급 부족난이 심각해 질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효자 솔파크' 분양가 연동제로 소비자들의 관심끌어=지역내 미분양아파트들의 경쟁적인 분양조건 인하 속에서 최근 분양을 개시한 한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들어 지역내 부도 및 사업중단 이후 새주인을 만난 사업을 제외하고 신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곳은 남구 효자동 '효자 솔파크(583가구)'로 최근 6년 중 유일하게 전용 76㎡이하로 공급되며 전체 공급평형의 80%가 중소형 평형이다.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자동에 4월부터 분양에 들어간 '효자 솔파크' 아파트는 최초 분양시점부터 '분양가연동제'라는 특이한 전략을 내걸어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분양가연동제란 추후 분양가 인하 시 기존 분양계약자도 동일한 조건으로 가격을 인하해 주는 제도다.


분양관계자는 "분양가연동제의 시행으로 선계약자들이 볼 수 있는 혜택은 선호도 높은 동과 층을 먼저 계약함으로써 가칭 로얄층을 선점하는 것"이라며 추후 동일 조건의 미분양 아파트의 할인분양시 선계약자도 동일한 조건을 적용받는다고 말했다. 또 중도금도 입주시점까지 대출이자를 회사가 대납하는 무이자방식으로 계약금만으로 2012년 9월 입주시점까지 부담없이 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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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동 '효자 솔파크' 아파트는 2012년 9월 입주를 목표로 현재 공사를 진행중이며 지역내 2012년 유일한 신규입주아파트로 효자지구에 583가구를 공급중으로 중소형 평형의 신규주택 수요층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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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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