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올해 1~5월 중국 조선업계의 선박건조 규모가 작년 대비 두 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중국 산업정보기술부(MIIT)에 따르면 올해 1~5월 중국 조선업계의 선박 생산 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94% 급증한 2365만중량톤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약 81%는 수출용으로 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중국 조선업체들은 지난 5개월 동안 1964만중량톤의 신규 주문을 확보했는데, 이는 경기침체가 극심했던 작년 같은 기간 주문량 118만중량톤에서 크게 늘어난 것이다. 생산량 기준으로 중국 조선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차지하는 시장점유율은 40.4%로 집계됐다.

AD

다만 5월 말을 기준으로 중국 조선업체들이 제작 중인 선박 규모는 1억8640만중량톤으로 작년 말 대비 0.9% 줄어들었다고 MIIT는 덧붙였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강미현 기자 grob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