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은 15일 어윤대 전 고려대 총장이 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것과 관련, "관치금융의 부활"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우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정부기관이나 공기업이면 몰라도 어 전 총장을 KB금융지주 회장후보로 추천한 것은 적절치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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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6.2 지방선거 투표의 인주가 아직 마르지도 않은 상태에서 또 고대 인사를 그것도 정부의 지분이 전혀 없는 일반 민간금융회사에 고대 총장 출신을 낙하산식으로 꽂는 것이 이명박표 시장주의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민간금융회사에까지 특정 인사 인맥을 내리박는 이런 형태의 인사행태는 더 이상 용서받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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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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