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KTB투자증권은 15일 카프로에 대해 중국 나일론 수요 급증 등의 영향으로 2분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강력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은 종전대로 유지했다.
유영국 애널리스트는 "중국 나일론 수요 급증으로 카프로락탐 수요 호조세가 지속되고 가격 및 마진 역시 강세를 시현할 전망"이라며 "5월 이후 유럽 재정위기 우려가 확산되며 수요가 일시적으로 위축됐지만 실적 호조세에에는 크게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카프로의 실적 개선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유 애널리스트는 "중국내 급격한 임금 상승에 따른 소비 증진이 기대됨에 따라 자동차 생산 및 판매 증가 추세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이는 전방 자동차 산업 등 호조로 나일론 및 카프로락탐 수요 증가세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카프로의 올해 영업이익 역시 창사 이래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카프로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2%나 늘어난 1125억원, 2011년에는 지난 2003년 실시한 대규모 증설 투자로 인해 증가한 감가상각비 종료로 1512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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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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