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기아차가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세가 감지되면서 장 초반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초 (누적 기준) 10% 수준의 상승세가 노조 파업 이슈로 주춤하면서 하락세를 맞이한 가운데 저가 매수에 대한 투자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기아차는 전일 대비 1.91%(600원) 오른 3만1950원을 기록하며 거래량은 180여만주를 넘어섰다. 특히 외국계인 메릴린치는 34만주 수준의 매수세를 기록하며 관련 부문 최상위사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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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아차는 노조 파업 이슈가 부각되면서 외국인이 6 거래일 누적 기준 300여만주를 순매도하며 전날까지 (5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바 있다. 누적 하락률만 6%에 이른다. 고태봉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아차의 경우 노조전임자 급여 이슈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다만 노조원의 찬반투표 과정 등 실제 파업으로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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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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