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10일 오후 1시 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불볕더위 속에 어제에 이어 올 들어 두번째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12시 북동지역에만 발령했던 오존주의보를 1시간 뒤인 오후 1시께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 발령했다고 밝혔다.

12시 오존농도는 북동지역이 0.136ppm으로 주의보 발령 수준을 넘어섰으며 오후 1시에는 북서지역 0.124ppm, 남서지역 0.120ppm, 남동지역 0.140ppm을 보였다.


지난 9일에도 오후 2시 서울 전역 처음으로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저녁 8시 35분께 해제된 바 있다. 앞서 석가탄신일인 지난 5월 21일 오후 5시께 북동지역과 북서지역에서만 오존주의보가 발령돼 오후 6시께 해제됐었다.

북서지역은 종로, 중구, 용산, 은평, 서대문, 마포구 등을, 북동 지역은 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구를 말한다. 또 남서 지역은 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관악, 동작구를, 남동 지역은 서초, 강남, 송파, 강동구 등을 일컫는다.

AD

구흥서 서울시 대기평가팀장은 "호흡기환자, 노약자, 유아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다"며 "자동차 운전 역시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오진희 기자 valer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