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장중 기자]
경기도 평택시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6조6635억원을 투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녹색뉴딜사업 일환으로 하천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성장 및 친환경 도시발전전략으로 '안성천수계 마스터플랜'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마스터플랜을 확정해 2012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안성천이나 진위천, 황구지천, 오산천 등 국가하천 전 구간에 자연형 생태하천 조성을 위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을 맡아 홍수나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꾀하게 된다. 하천에는 준설 등으로 홍수로부터 안전한 홍수방어대책을 마련케 된다.
또 이곳 고수부지에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피크닉광장, 생태습지, 종합체육시설, 환경센터 등의 시민 친수공간이, 특히 모든 지역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망이 구축된다.
여기에다 고덕국제화도시를 끼고 도는 서정리천과 복창천, 점촌천, 당현천, 두릉천에 단면을 확장하고 하천구역내 둔치와 제방을 이용한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조성된다.
습지도 조성된다. 안성천과 진위천의 우수한 습지경관 보전을 위해 창내리와 덕목제, 신호리, 궁안교, 동고리 등 5개소를 습지보전구역으로 지정해 탐방로와 탐조대, 수생식물원, 쉼터, 양서류 관찰테크 등이 들어선다.
이 사업이 끝나면 평택시는 도시와 농촌이 워터프런트 녹색도시와 조화롭게 어우러진 친환경 녹색 도시로 거듭나며, 시민들은 하천 친수공간을 따라 운동이나 휴식, 여가활동,생태학습, 관광 등을 즐기게 된다. 자전거를 타고 가깝게는 인근 시·군을, 멀게는 서울 한강까지 하이킹을 다녀올 수 있는 친환경 복합도시가 새롭게 탄생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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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중 기자 k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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