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낳기도 힘들고 병원마다 치료법도 달라 혼란스러운 아토피 피부염. 한의학에서도 난치병이긴 마찬가지다. 한방에서 역시 '피부를 고치면 명의'라는 표현을 쓴다고 한다. 아토피를 전문으로 보는 한의사가 나름 '해결책'을 제시했다. 어찌 보면 다소 '당연한' 듯 들리지만 참고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한의사 김희은 원장(우보한의원)은 "치료 순서가 가장 중요하다. 피부에 드러나는 급한 불을 끄는 것이 우선이고, 그 다음 중간과정에 있는 내부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는 것"이라고 했다.

한의학에서는 피부의 문제를 '폐'에서 찾는다고 한다. 어떤 이유든 폐에 열이 생기면 피부에 열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아토피성 피부염이 생긴다고 본다.


김 원장은 "아토피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라며 "사람마다 그 기간이 다를 수 있겠지만 1~2년은 치료기간으로 잡아야 한다. 그 동안 생기는 피부의 눈속임에 속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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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체질 개선을 위해 '항산화요법'을 제시하고 있다.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인데, 실제 아토피 환자들은 항산화 효소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현격히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보충하는 한약을 처방하는 것이 항산화 능력을 증진시켜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김 원장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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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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