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이 경기도 용인에서 분양하는 '죽전 보정역 한화 꿈에그린' 모델하우스에 주말동안 2만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죽전지구 내 보정동 주민센터 옆에 위치한 '죽전 보정역 한화 꿈에그린' 모델하우스는 지난 20일 문을 열었다. 오픈 첫날인 20일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입장하기 위해 개관 시간 10시 전부터 미리 줄을 서는 고객들이 있을 정도였다. 상담석 또한 하루종일 빈 자리를 찾기 힘들도록 많은 인파가 몰렸다.

나기범 한화건설 모델하우스 소장은 "안내책자가 동이 날 정도로 예상보다 많은 고객들이 몰렸다"며 "입지가 좋아 분양 전부터 관심을 가졌던 고객들이 많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이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방문객들의 대부분이 용인과 분당지역의 실수요자들이었다. 죽전지구는 최근 몇 년간 분양이 없던 지역이었다. 이에 따라 노후화된 아파트에서 이전하려는 수요와 역세권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다른 지역에 비해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죽전 보정역 한화 꿈에그린'은 분당선 연장사업으로 인한 수혜 단지다. 현재 임시로 운영되고 있는 분당선 '보정역'이 남측으로 이설돼 '죽전 보정역 한화 꿈에그린'과 인도로는 800m, 걸어서 7분 거리에 위치하게 된다. 또한 2011년 말 개통예정인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30분대에 강남역까지 갈 수 있다.


생활환경도 쾌적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구성 이마트가 위치하고동쪽으로는 한성 골프장이 접해있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요즘같이 민간분양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죽전 보정역 한화 꿈에그린에 예상보다 많은 고객들이 몰려서 놀랐다"며 "이는 용인지역 등 기타 다른지역과 차별되는 죽전지구만의 프리미엄, 입주 후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분당선 역세권이라는 미래가치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죽전 보정역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 분양일정은 26일(수요일)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일정이 시작된다. 오는 6월4일(금요일) 당첨자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9~11일까지 3일간은 당첨자에 대한 계약이 진행될 계획이다.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1390만~1450만원선이고 계약시 계약금 5%만 내면 나머지 계약금 5% 및 중도금 대출 60%에 대해 이자후불제를 진행한다. DTI 규제 미적용 단지여서 대출이 용이하다.


한편 '죽전 보정역 한화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20층 아파트 6개동,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이뤄졌다. 주택형별 가구수(전용면적 기준)는 101㎡A 266가구, 101㎡B 37가구, 101㎡C 74가구, 180㎡(펜트하우스) 2가구 등 총 379가구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2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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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문의 : 154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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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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