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일반적으로 3분기께 인기가 높아지는 배당주펀드로 일찍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당주펀드는 최근 국내 테마형 펀드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자금 유입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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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3∼20일 배당주펀드에는 607억원이 유입돼 국내 테마형펀드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가을께 배당주펀드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우리나라 상장기업 대부분이 매년 12월 결산을 하고 있고 실적이 8월 중순까지 발표되며 하반기 실적에 대한 윤곽이 이 기간 점차 뚜렷해지기 때문이다.
펀드 평가사들도 배당주펀드를 액티브펀드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며 펀드 평가의 한 유형으로 분류한다.
배당주펀드는 높은 배당수익과 자본이익을 통시에 추구하며, 장기적이고 안정적 이익달성을 추구한다. 주가 등락의 높은 변동성에 비해 안정적으로 운용된다. 특히 시장과 독립적인 저평가 기업과 상대적으로 낮은 주가배수의 기업, 낮은 변동성의 기업의 주식을 편입한다.
배당주펀드에 투자 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사항으로는 ▲확정 배당지급액(주수)과 예상 배당액(주수)의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 ▲배당주펀드가 일반 액티브펀드에 비하여 하락에 대해 하방경직성을 보이지만 주식 상승구간에서는 액티브펀드 성과보다 상승률이 낮다는 것 ▲진정한 배당주펀드에 투자해야 된다는 것 ▲펀드 내에서 운용하는 주식 매매차익은 비과세지만 배당수익은 과세되기 때문에 금융소득 종합과세대상자는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배당주펀드 투자시에 효과적인 몇 가지 투자 방법이 있다. ▲배당주펀드는 배당주 효과를 최대로 수혜받기 위해 9월 말이나 10월 초부터 투자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투자방법이며 ▲액티브펀드와 분산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해외 배당주펀드에도 눈을 돌려야 하고 ▲가입한 배당주펀드가 배당지수보다 못한 수익률을 낸다면 차라리 환매하고 다른 배당주펀드에 가입하는 것도 좋은 투자 방법이다.
현재 국내 주요 배당주펀드의 실적은 일반적으로 양호한 편이다.
'동양중소형고배당증권투자신탁 1(주식)'은 지난 6개월 수익률이 20.23%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 달 수익률도 9.59%로 일반 주식형펀드 수익률인 -1.75%보다 한참 앞선다.
설정규모 5297억원으로 가장 몸집이 큰 '하나UBS배당60증권투자신탁 1(주식)Class C'의 경우 장기수익률이 눈에 띈다. 지난 2003년 5월23일 설정된 이 펀드는 설정이후 수익률이 207.37%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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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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