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시민고객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사항들을 120다산콜센터가 신속하게 접수받고, 해당 구청 담당직원이 현장으로 출동해 처리하는 현장민원서비스가 10만 건을 돌파했다.
서울시는 120다산콜센터의 '현장민원서비스'가 지난해 8월 본격 운영을 시작한 지 9개월 만에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원 접수 건수도 시범 운영기간인 2009년 9월 3371건에서 점차 늘어나 지난달에는 1만 6722건으로 5배나 늘었다. 민원 처리시간도 서비스 초기 평균 56시간 5분에서 6시간 13분으로 매우 짧아지는 등 시민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내용을 분석한 결과 교통분야가 4만5633건(46.9%)으로 가장 많았고, 도로 1만6554(17.0%), 청소 7335건(7.5%), 주택·건축 1512건(1.6%) 등이 뒤를 이었다.
단일 목록으로는 불법주정차에 대한 내용이 10만 건 중 4만 3046(43.0%)건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서울시 관계자는 "처리결과를 토대로 신고인의 만족도, 개선사항 등을 묻는 해피콜 설문조사를 통해 행정기관의 책임성, 신뢰도를 높이고 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며 "분야별, 지역별 현장민원 발생건수, 평균 처리속도 등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해 더욱 적극적으로 생활불편요인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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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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