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는 '녹색금융' 분야에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올해부터 경영(금융)전문대학원을 선정·지원하는 '녹색금융특화 MBA'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공모 등의 절차를 거쳐 지난 3월 KAIST와 고려대를 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필요경비로 올해는 KAIST에 5억원, 고려대학교에 4억원이 지원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본격적으로 교육과정 개설 준비를 마치고 올해 하반기부터 '녹색금융특화 MBA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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