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정부 '자원세' 40% 부과 계획 발표로 업계 반발 거세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세계 3대 광산업체 리오틴토그룹이 광산 개발계획을 유보했다. 호주정부가 2012년부터 채광자원에 대해 40%의 '자원세'를 부과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리오틴토가 호주 서부에 계획했던 철광석 생산설비 확장 계획을 유보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샘 월시 리오틴토 철광석 부문 대표는 "우리는 자원세가 우리에게 어떤 악영향을 끼칠지 정확하게 파악하기 전까지 개발계획을 보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UBS AG는 이 자원세가 2013년에 리오틴토의 이익을 21%까지 감소시키고 또다른 호주 메이저 광산업체 BHP빌리턴의 이익을 17%까지 줄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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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램버트사도 호주에 계획했던 1500만달러 규모의 철광석 광산 개발 프로젝트를 폐기한다고 지난 5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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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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