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길음역 교차로에서 삼양로 방향 직진 신호, 직진+좌회전 동시신호로 변경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는 길음역 교차로에서 삼양로 방향으로의 기존 직진 신호를 직진+좌회전 동시신호 체계로 변경했다.


기존에는 길음환승주차장 쪽에서 삼양로 방면으로, 직진만 가능했다.

이번 교통체계 변경 공사로 도심에서 길음뉴타운과 길음재래시장 쪽으로 접근하기가 한층 수월해졌다.


지금까지는 삼양로를 따라 미아초등학교까지 800여 m를 올라간 뒤 좌회전이나 U턴을 받아야 했다.

지난 2003년 길음1구역과 2006년 길음5구역, 길음6구역 입주에 따라 좌회전 허용 요청 민원이 6년 넘게 제기돼 왔었는데 이번 교통체계 개선으로 해결을 보게 됐다.

성북구는 그간 간선도로 교통정체를 우려하는 유관기관에 대해 길음재래시장 이용자들과 지역주민의 편의를 강조하며 좌회전 허용을 꾸준히 제안해 왔다.


이 결과 지난 2월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교통안전시설 규제승인을 얻고 이번에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길음역 교차로 교통체계 개선으로 올해 하반기 입주를 앞둔 길음7, 길음8, 정릉길음9구역 3419가구 주민들도 혜택을 보게 됐다.


또 길음재래시장을 찾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도 증대해 자연스럽게 시장 이용자들이 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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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반대편인 삼양로에서 미아사거리 쪽으로도 이번에 직진+좌회전 동시신호가 생기면서 좌회전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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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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