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서울시는 서울의 대표적 한옥주거지 북촌의 홍보와 지역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이 지역 전통공예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념품점을 오는 7일 개관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북촌 한옥마을의 CI(Corporate Identity) 개발을 완료하고 브랜드 상표 등록을 마쳤다.

개관 행사는 7일 오후 3시 북촌문화센터(종로구 계동 105)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북촌 장인, 전통공방운영자, 북촌주민, 기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점 및 번창을 기원하는 축하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북촌 가게'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북촌 내 거주하는 장인과 전통공방(16곳) 운영자가 직접 생산하는 '메이드 인 북촌(made in Bukchon)' 제품으로 북촌 고유의 문화를 담아내고 있어 타 지역의 문화관광 상품과 차별화 된다.

판매 상품으로는 서울시 무형문화재인 신중현 옻칠장, 심용식 소목장, 한순자 초고장, 김덕환 금박장의 생활소품을 비롯해 북촌한옥마을 CI를 적용한 캠퍼스 가방까지 총 57개의 품목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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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북촌을 찾는 내.외국인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북촌 및 한옥을 상징하는 상품 구매 수요도 단연 증가하고 있어 북촌의 고유성과 장소성을 반영한 전통공예품과 문화상품 개발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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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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