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선물사 외형·순익 대거 축소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선물회사 수가 줄어들면서 지난 회계연도(2009.4~2010.3)선물사들의 수익성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6일 2009회계연도 10개 선물회사의 당기순이익은 640억원으로 직전회계연도 1023억원에 비해 383억원(-37.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회계연도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14.4%로 직전회계연도 20.6%보다 6.2%포인트 줄었다.
이는 선물사 수 감소에 따른 전반적인 영업규모 축소가 가장 큰 요인으로 파생상품 위탁매매 수수료 수입 및 금융수지가 줄어든 영향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선물사수는 지난 2008년 12월 14개사에서 3월말 현재 10개사로 4개사가 줄었다. 한맥선물과 부은선물은 증권사로 전환됐으며 맥쿼리선물은 청산, 동양선물은 합병됐다.
파생상품 위탁매매 수수료수입이 438억원(-18.4%) 감소했으며 금융수지(이자수입.지급이자)도 226원(-34.9%)줄었다.
파생상품관련수지(파생상품매매ㆍ평가수지)는 475억원(-8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물사수가 감소하면서 외형규모도 대거 축소됐다.
3월말 현재 전체 선물회사의 자산총액은 2조 1523억원으로 직전회계연도말 2조 6850억원 대비 5327억원(-19.8%) 감소했다.
부채총계도 1조 6928억원으로 직전회계연도말 2조 1460억원에 비해 4531억원(-21.1%) 감소했다. 자기자본도 796억원(-14.8%) 줄었다.
한편 2009회계연도말 현재 전체 선물회사의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734.4%로 직전회계연도말 655.5%에 비해 7.9%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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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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