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인 오세훈 시장은 2일 "경선의 최종 목표는 압도적 본선승리다. 내일 경선은 승리를 향한 출정의 장이자, 아름답고 치열한 단합의 장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본선 필승후보로의 경쟁력을 부각시키면서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비록 지금은 경쟁관계에 있지만 바로 내일이면 한나라당의 서울시장 후보가 결정될 것"이라면서 "결국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쳐 본선이라는 고지를 향해 함께 갈 것"이라고 당 화합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아울러 서울지역 지방선거를 압승으로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은 3대후보론을 제시했다.

오 시장은 ▲가장 강하고 경쟁력 있는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되겠다 ▲ 25명 구청장 승리는 물론 106명 시의원, 419명 구의원 승리까지 견인할 수 있도록 한나라당의 선두에서 뛰겠다 ▲ 경선 경쟁 열기를 승리의 에너지로 바꾸고 하나된 힘으로 본선을 이끌어가겠다 등의 내용을 다짐했다.

AD

한편, 지난 30일 원희룡, 나경원 의원의 후보단일화와 관련, "한나라당이 하나로 화합해 가는 아름다운 과정이었다"고 평가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성곤 기자 skzer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