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농림수산식품부 직원 7명과 이들을 안내한 문씨 등 8명의 차량충돌사고는 안개 때문에 자라바위를 발견하지 못한채 달린 것으로 최종 추정됐다.


태안해양경찰서는 도로교통공단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지점에서 현장검증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장검증에서 사고를 낸 그랜드 카니발 차량은 급제동한 흔적이 없어 운전자인 태안군청 직원 문모씨가 짙은 안개때문에 자라바위를 바위를 발견하지 못해 그대로 바위에 충돌한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전자 문씨의 음주 여부를 가리기 위한 혈액 성분 검사 결과는 금주말께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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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또 사망자들이 시신 인양 당시 차량 앞쪽에 쏠려 있었다는 119대원들의 진술에 따라 뒷좌석에 탄 농식품부 직원들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을 가능성도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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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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