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가수 예인이 팬들에게 무료콘서트와 허그를 약속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예인은 지난 19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 자신의 10번째 앨범인 싱글 '텐(10)' 발매한 기념으로 이 앨범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10위 내에 진입하면 팬들에게 무료 콘서트와 허그를 해주겠다고 공약을 내건 것.
예인’은 다이어리를 통해 "텐이 텐이 되면 이 약속을 꼭 지켜주겠다고 회사 관계자들이 약속했답니다! 그리고 저 예인은 여러분께 약속드릴게요. 정말 그런 일이 일어나면 콘서트나 팬 미팅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을 따뜻한 품으로 꼬옥~ 안아 드릴 거예요! 모두 모두 10을 많이 응원해 주시고 홍보대사가 되어 주세요~~~"라고 적었다.
한편 예인은 싱글곡 '텐'을 통해 자신의 창법을 과감하게 버리고 새로운 창법을 보여줘 J-Pop 발라드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게 했다. '텐'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인기를 얻으며 빠르게 급상승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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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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