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메리츠증권은 15일 LG에 대해 실적개선 모멘텀에 따른 저가 매수 타이밍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8000원을 유지했다.


전용기 애널리스트는 "LG의 분기실적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올해 3분기까지 3분기 연속 전기대비 개선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LG주가도 이를 따라갈 것으로 예상되므로 현재 시점부터 3분기까지 긍정적 주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특히 "전분기대비 증가율은 2분기 실적이 가장 커 올해 1분기대비 2분기는 영업이익 25%, 순이익 23% 증가할 것"이라며 "LG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 4070억원, 영업이익 3765억원, 순이익 3682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전 애널리스트는 "공정거래법상에서 일반지주회사의 비은행 보유가 허용돼도 금융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해 금융기관 인수합병(M&A)에 참여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며 "계열사들이 대규모 설비투자를 앞두고 있고 과거 LG카드 경영실패로 볼 때 금융업에 신규 진출하기보다는 기존 상버 강화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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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LG의 비상장 자회사 중에서 가장 빠른 시점에 기업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해당된다"며 "LG그룹과 관련된 매출 및 수익의 안정성과 긍정적 산업환경의 변화로 인해 성장성도 높아질 전망이고 기업 공개될 경우 LG주가에 매우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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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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